타이어 교체 시기
타이어 교체 시기는 결론 먼저 이야기 하자면 평균 40,000km 정도가 되었을 때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것도 평균적인 것이지 10만키로까지 운행 했음에도 타이어를 앞 뒤 조차 바꾸지 않은 사람들도 존재한다. 이렇게 타이어 교체 시기는 운행습관 주행도로 등에 따라서 많이 나뉘게 된다.
결론을 이야기 했으니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려고 했으나, 타이어 관련하여 추가적인 정보 그리고 교체시기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타이어 교체 언제 해야할까?
타이어 교체 시기는 40,000km이며 평균적으로 15,000km ~ 20,000km를 주행하면 타이어를 앞뒤 대각선 방향으로 한번씩 바꿔주는 것이 효율적이다. 허나 위에서 언급한 km는 그저 우리가 편히 판단할 수 있도록 객관화 시킨 내용이다.
온로드 위주가 아닌 오프로드 위주의 경우 20,000km 정도면 타이어 마모 상태가 엉망이어서 타이어를 교체하는 경우도 존재한다.(보통 오프로드를 즐기는 경우 전용 타이어로 교체함..)
정리
- 평균 타이어 교체 시기 40,000km
- 15,000km ~ 20,000km 주행시 앞뒤 타이어 교체
- 타이어 깊이(트레드 깊이) 최소 1.5mm 미만 일 경우 교체 (위험상황)
타이어 수명 확인방법
타이어 교체시기를 평균 40,000km로 알고 그때마다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 보다, 타이어 수명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방법만 알 수 있다면 40,000km만 넘더라도 타이어 상태에 따라 능동적으로 변경해주면 좋다.
1. 마모 한계선
타이어에는 사용자가 안전을 위해 타이어 마모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모 한계선이 전부 도입되어 있다. 이 마모 한계선은 타이어가 마모가 될 수록 조금씩 조금씩 돌출이 될 것이다. 마모 한계선이 존재한다고 해서 끝까지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고 계속 주행하게 된다면 진짜 뒈진다'로 이해하면 된다. 마모 한계선 보는 방법은 타이어 홈(트레드 깊이) 안에 있는 마모 한계선이 밖으로 나오고 있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2. 100원 짜리 동전
사실 굉장히 직관적이고 편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은 가장 유명한 100원짜리 동전을 활용해서 타이어의 트레드 깊이를 확인해 보는 것이다. 100원 안의 모자가 보이면 교체 해야하는 상황이고 만일 모자와 얼굴까지 들어간다면 아주 양호한 상태라는것이다.
3.스마트폰
마지막 타이어 수명을 확인하는 방법은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으로 타이어를 활용하다니 이게 뭔 개소리야" 할 수도 있겠다. 사실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 등에서 제공하고 있는 타이어 관련 어플들이 있다 이러한 것을 그냥 다운만 받아두고 사진 및 트레드 깊이 정도만 확인하면 쉽게 생쇼를 하지 않아도 확인이 가능하다.
타이어 평균 수명
타이어 평균 수명은 약 10년이다. 다시 말하면 10년 전에는 타이어를 바꿔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모가 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10년이 지나면 타이어의 성능을 조금씩 잃어가기 때문에 교체해주는 것을 매우 권장한다.
결론
- 타이어의 평균 수명은 10년이며, 이 이상을 활용할 경우 교체 해주어야 한다.
- 타이어는 안전을 위해 평균 40,000km에 교체해주는 것을 권장하지만 마모 진행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