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가격표
아반떼?
2020년 4월 현대자동차에서 올 뉴 아반떼 CN7을 공개했다. 원래 2019년 4월에는 2020년 6월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결국 3월로 앞당겨졌고 정식으로 4월에 출고하게 되었다.
이번 신형 아반떼는 많은 논란이 있었다, 무슨 논란이였나고? 바로 외형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쏟아진 것이다.
원래 아반떼는 1990년대 1세대를 시작하여 30년 동안 7세대를 배출했으며, 국내 아니 세계에서도 이미 인정받은 자동차이면서 현대의 대표 자동차이기도 하다.
이번에 나온 2020년 신형 아반떼에 재미있는 기능 또한 있었는데 바로 운전자가 차에서 내린 후에도 목적지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서버 기반 음성인식 차량제어 등 운전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반떼는 현대자동차를 대표는 전륜구동의 세단이며, 아까도 말했듯이 이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대 차량이기도 하다,.
오늘은 이렇게 신형 아반떼 예비 차주들을 위해서 아반떼 가격에 대해석 간단하게 정리하고, 아반떼한 최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아반떼 기본 외형 및 인테리어
신형 아반떼의 외형과 인테리어는 나름 특별하게 준비한 듯 보인다. 우선 필자는 운전자만을 위한 공간을 원하는데 이번 아반떼 신형에는 '그것'이 담겨있었다.
우선 운전석과 보조운전석의 경계가 구분이 지어져있어서, 운전자만의 공간을 만들어내는데 성공을 했으며, 마치 '운전에 관한 모든 기능은 오롯이 나만의 특권이다'를 말하는 것 같은 기분이든다.
사실 구분만 명확하게 해주었을 뿐인데 운전자 입장에서 느끼는 그 감흥은 확실히 남다르다.
서버 기반 음성인식 또한 탑재되어 있어,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음성인식 버튼을 통해 필요한 정보 안내를 들을 수 있고 음성으로 공조 및 열선 등 차량 제어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또 눈이 띄이는 것은 디스플레이인데 끊임없이 이어진 10.25인치 풀 컬러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이 운전자쪽으로 더 기울어져 있어 운전자를 디테일하게 신경쓴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에 실내 무드등 까지 더해져 야간 주행 마저 기다리게끔 제작이 되었다.
기존 아반떼는 사실 뒷자석이 넓은 편은 아니었다, 허나 이번에는 새로운 공간 설계와 낮은 시트 포지션 적용으로 보다 편안하게 뒷자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자 외형은 어떨까? 외형도 이미 극찬을 받을만큼 예전의 아반떼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다. 날카롭게 디자인 된 뉴 아반떼는 마치 스포츠카가 아닌가 하는 작은 착시를 주듯, 자동차의 입체감이 더 해졌다.
더 뉴 아반떼는 안팎의 디자인을 바꾸고 스마트스트림으로 바뀌었다. 외형은 뭐 거이 아예 뜯어 고친급이다.
더 뉴 아반떼 스마트스트림 (Smart) - 15,700,000원
더 뉴 아반떼 스마트의 공식 판매가격은 15,700,000원으로 가장 기본에 충실한 차량이다.
우선 신시대 차량에 맞게 기본적으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전방 충돌 경고,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이탈경고, 운전자 주의경고, 하이빔보조, 전방차량 출발알림 등 편리성에 필요한 것은 기본으로 들어가 있으며 이 외 기능 들은 아래와 같다.
아 참고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엔진 최고출력 123 / 최대토크 15.7 / 복합연비 15.4km/l가 나온다.
더 뉴 아반떼 스마트스트림 (Modern) - 19,480,000원
아반떼 스마트스트림 모던은 스마트 기본 품목 이 외, 파워트레인 (통합주행모드 추가), 외관, 내장, 시트, 편의 등에서 차이점을 보인다.
여기서 편의가 나름 눈에 띄었는데 버튼 시동 & 스마트키, 웰컴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듀얼풀오토에어컨 등이 있다.
더 뉴 아반떼 스마트스트림 (인스퍼레이션) - 24,530,000
아반떼 스마트스트림 엔진에서 그냥 선루프 뺀 풀옵션이라고 보면 될 텐데 큰 차이점은 후측방 충돌방지가 들어가서 보다 안전한 운전을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며, 10.25인치 네비게이션 등이 있다. 이 외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더 뉴 아반떼 Lpi (Style) - 18,550,000
스마트스트림 smart와 큰 차이 없이 그저 엔진 차이만 보인다, 가격은 18,550,000원으로 스마트스트림보다 약 300만원 가량 높다.
만일 스마트스트림과 LPi에 대해서 큰 차이점을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은 밑에 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더 뉴 아반떼 LPi (Smart) - 20,860,000원
아반떼 Style 기본품목 이 외 스마트스트림 모던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하다. 가격은 20,860,000원 이다.
더 뉴 아반떼 LPi (Modern) - 22,230,000원
아반떼 LPi 근접 풀옵이라고 보면 되겠다, 여기에 선루프 및 앞 뒷좌석 편의를 위한 컴포트 등을 설치하면 풀옵션이 완성된다. 가격은 22,230,000원 이다.
스마트스트림과 LPi 차이점
우선 이 두개의 차이점을 이해하기 위해서 그냥 쉽게 두개가 어떤 것인지 알 필요가 있다.
우선 스마트스트림이란, 공기와 연료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자동으로 제어한다는 의미의 '스마트'와 더욱 진화한 운동성능을 의미하는 스트림이 합쳐져 탄생한 단어이다.
스마트스트림 자체는 사실 현대자동차가 약 5년이란 시간 동안 엔진에 대한 경쟁력을 발전시키고 앞서가기 위해서 만들어낸 결과물이기도 하며, 이는 배출가스 규제, 효율, 내구성 등을 보완하는 현대자동차가 대표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LPi는 가솔린이 아니다, LPG연료를 사용하지만 가스를 엔진에 압축해서 액체 상태로 주입하는 것이 LPi인 것이다.
만일 기화기 방식으로 엔진을 활용하기 보다는 LPi방식의 엔진이 보다 연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아반떼 기본제원
아반떼 기본제원은
배기량 : 1,598cc
출력 : 123/204
전장(mm) 4,650
전고(mm) 1,420
전폭(mm) 1,825
축거(mm) 2,720
공차중량(kg) 1,205 ~ 1,340
이 외 아반떼 CN7 이야기
아반떼는 2019년 4월에 7세대 공개예정을 했고 2020년 3월 18일에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 당시 많은 대중들이 삼각떼라는 별명을 붙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동급 최초로 음성 인식 차량 제어, 카투홈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고 범퍼에 있는 후진등과 전면 방향시지등이 다시 위로 올라와서 호평을 받게 되었다. 혹평을 호평으로 바꾼 것이다.
하지만 전반적인 디자인 부분에서는 아무래도 주관적이다보니 국내외 통합하여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긴 하다.
아무튼 더 뉴 아반떼는 사전예약 하루 만에 10,058대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외에도 많은 전문 차량 리뷰어들은 해당 차량에 대해서 리뷰를 남기기도 했는데, 편의장비는 준대형차에 가깝지만 파워트레인은 그대로 유지되어서 안타깝다고 평가했고 풀옵션임에도 불구하고 재질이 매우 값싸보인다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하기도 했다.
여러가지로 장점이 있는 차량이지만 그만큼 아쉬운 마음이 큰 이유는 아마 아반떼 7세대에 대한 기대가 많이 높았기 때문에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한다.